사사기 1장 [11지파와 달리 유다지파만 귀신추방에 성공합니다]


사사기 1

[11지파와 달리 유다지파만 귀신추방에 성공합니다]

 

 

1절입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드디어 사사기가 시작됩니다. 여호수아가 구원을 얻은 장면이라면 사사기는 구원 이후에 어떤 영적 전투가 이루어지는지 또한 어떻게 구원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말씀, 즉 신약에 마가복음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사사기를 통해 구원을 얻은 자들이 어떻게 마귀와 싸우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거듭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데 구원 받으면 이 음성이 더 쉽게 들려집니다. 다윗도 하나님과 대화하는데 구원의 인이 쳐지면 하나님과 더 쉽게 대화하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가나안 족속을 이기지 못하면 구원상실에 이른다는 말씀을 받은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죽자마다 누가 먼저 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울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드디어 공격모드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있을 때 많은 왕들을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 족속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남은 귀신들을 쫓아내지 않으면 구원을 잃게 되는 역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역공을 받지 않도록 귀신들은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아예 싹을 잘라야 합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쉽게 답해 주십니다. 선봉장으로 유다를 보내라고 하셨는데 유다가 영적으로 신앙이 좋고 강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신앙이 좋을 때 더욱 적극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신앙이 좋을 때 게으르면 안 됩니다. 강할 때 적군이 다시는 못 일어나도록 아예 밟아 놓아야 합니다.

 

3절입니다.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절입니다.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유다가 친 지역은 베섹인데 므낫세 지역입니다. 베섹에 많은 가나안 족속이 있었는데 가장 센 곳을 먼저 친 것입니다.

 

5절입니다.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6절입니다.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지금 베섹에서 만 명을 죽였는데 귀신은 한 마리가 한 마리가 아닙니다. 100명일 수도 있고 1000명 일수도 있는데 숫자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세다는 것입니다. 지금 만 명을 지배하는 귀신을 격파하는 것인데 만은 아주 센 놈입니다. 군대 귀신은 2천 마리였는데 만 마리는 아주 센데 그 중에 왕초가 아도니 베섹입니다.

 

7절입니다.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아도니 베섹이 과거 70명의 구원받은 영혼을 무너뜨린 존재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귀신의 왕초인 아도니 베섹이 과거 70명의 영혼을 쳐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랐는데 자신이 그대로 당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귀신들의 목적은 단 한가지,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절입니다.

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절입니다.

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11절입니다.

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절입니다.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절입니다.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드디어 최초의 사사가 등장합니다. 옷니엘인데 하나님의 사람 갈렙의 동생 그나스의 아들입니다. 영력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력없는 교회에 가면 영이 확 죽어버리고 귀신이 붙게 됩니다. 반대로 영력이 강한 교회에 가면 내가 약해도 간신히 버틸 수 있습니다. 영력은 파장과도 같이 전파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14절입니다.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절입니다.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딸이 아버지에게 샘물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샘은 성령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남쪽으로 가면 척박합니다. 메마른 땅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샘물, 즉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겁니다. 결국 윗샘, 아랫샘 두 샘을 얻게 됩니다. 윗샘에서 시작한 은혜는 아랫샘까지 이어집니다. 이것은 신앙 초반부에 받은 은혜가쭉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받은 은혜는 5년 쯤 지나면 말라서 시들게 됩니다. 대부분 노년에 나이가 들면 감동이 사라지고 눈물이 사라집니다. 점점 불신자가 되어 버립니다. 영적으로 척박한 땅에 거할 때 우리는 성령의 은혜를 갈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갈구하면 주시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계속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갈렙의 딸 악사처럼 성령의 은혜를 위해 간구해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는 그냥 주어지지 않고 우리가 간구해야 주십니다.

 

영국 웨일즈 지방에 청년들이 밤마다 모여 웨일즈 지역에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1, 2년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납니다. 세월이 지나고 그 유명한 요한웨슬레를 통한 부흥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부흥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은혜가 오느냐? 나무가 많고 숲이 많은 지역에 비가 자주 내리듯 성령의 은혜 역시 내 안에서 간구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하고 예배 자리에만 앉아 있는다고 해서 은혜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강퍅한 마음에는 절대 은혜가 오지 않습니다.

 

대환란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은혜를 위해 간구하지 않습니다. 은혜 오면 받고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 은혜 못 받습니다. 회개도 마찬가지로 내가 회개하기 위해서 간구해야 회개가 임하지 아니면 절대 회개가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구하며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고 인도할 사람은 바로 다음 세대를 위해서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날은 은혜가 없는 시대입니다. 눈물 조금 흘리고 은혜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안 됩니다. 기도할 때 인사불성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며 다음 세대에도 그런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16절입니다.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이드로가 겐 사람일까요? 이드로는 미디안 사람입니다. 그런데 겐 사람이라고 한 이유는 이드로 사람 가운데 한 지파가 겐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겐 사람은 호밥입니다. 종려나무 성읍은 여리고의 다른 이름입니다. 여리고에는 쭉 뻗은 종려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여기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거한 것입니다.

17절입니다.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절입니다.

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1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유다가 쫓아내지 못한 족속이 있었는데 철 병거가 있는 족속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귀신 가운데 원귀신은 아주 쎈 놈입니다. 사도 바울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유다도 강했는데 철 병거가 있는 족속은 쫓아내는데 실패합니다.

 

20절입니다.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절입니다.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이제 베냐민 자손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냐민은 유다 위쪽에 있습니다. 원래 예루살렘은 베냐민의 도시입니다. 처음에 유다가 이 곳을 점령시켜서 줍니다. 그런데 베냐민 자손이 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여 함께 거주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은 나중에 유다의 중심이 됩니다. 왜일까요? 남북이 분열될 때 베냐민이 둘로 나뉘게 됩니다. 이 때 예루살렘이 베냐민이 아닌 유다에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유다의 중심이 되게 됩니다.

 

22절입니다.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절입니다.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절입니다.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절입니다.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절입니다.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27절입니다.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절입니다.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절입니다.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절입니다.

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원래는 스불론에게 기드론과 나할룰을 맡겼는데 쫓아내지 못한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므낫세 땅이 됩니다.

 

31절입니다.

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절입니다.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절입니다.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절입니다.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단 자손은 오히려 아모리 족속에게 쫓겨나게 됩니다.

 

35절입니다.

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아모리 족속이 원래 강한데 요셉의 가문의 힘이 더 강성한 겁니다.

 

36절입니다.

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사사기에서 유다 외에는 이방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영적으로 유다만 구원을 얻게 됩니다. 구원 유지가 굉장히 어려운데 12명 구원을 받으면 상태가 좋을 때는 1명이 이탈되고 11명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

안 좋은 때는 12명 가운데 1명만 구원을 유지하고 나머지 11명은 지옥가게 됩니다. 성경에 다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이방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면 구원유지가 어렵고 결국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내 안에 어두움을 온전히 쫓아내어 구원의 반열 안에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애굽에 내려가 구원을 잃어버릴 뻔 한 적이 있고 그랄에 가서도 위태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확신하는데 구원은 엄청 어렵습니다. 아무도 구원을 장담 못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내를 동생이라고 속였는데 이러한 작은 것도 하나님 편에서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정말 어렵습니다. 가나안 땅에 있다가도 쉽게 애굽, 그랄에 가서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소원과 간구는 구원 한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오직 한 가지 구원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타락한 이유는 잘못된 교리와 신학 때문입니다. 교회만 나오면, 시간이 지나면 세례를 주고 다 구원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이러한 것을 사단이 이용해서 신앙을 쉽게 무너뜨립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내 안에 어둠이 강해지면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에이, 사람인데 죄가 없을 수 있나?’라고 생각하며 죄를 합리화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가 있으면 천국으로 안 받아 주십니다. 요즘 기독교는 하나님을 너무나 쉽게 보고 좋게만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불순종이나 죄를 엄청 싫어하시고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대표적인 예가 요나인데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할 때 죄를 지을 때 용납하지 않으시고 물고기 밥으로 주십니다. 지옥으로 보내십니다. 간신히 회개해서 순종해서 천국 갔지 하나님의 엄하심과 까다로우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구원을 생각할 때 100명 중 70정도 생각하지만 반대로 한 두명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내가 부합되어야 합니다. 이 공의 앞에 항상 울어야 합니다. 저는 입에 작은 염증만 생겨도 무슨 죄가 있나 하고 나를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엄청 까다로우십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 앞에 낮아지고 우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인데 구원이 가능한가?’라는 마음이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목사들이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왜일까요? 천국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된 자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다 죄인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누가 승리할까요? 다른 게 아니라 부단히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깨는 자가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약한 자가 제일 먼저 잡아 먹히듯이 신앙에서도 나보다 더 강한 마귀가 공격하면 금세 먹힙니다. 장사가 없습니다. 반대로 내가 약해도 하나님을 의지해서 도움을 받게 되면 먹히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이 아무리 좋다해도 한 순간입니다. 삼손도 3천명을 이기는 능력이 있었어도 한번에 먹히게 됩니다. 나중에 간신히 회복해서 천국 갔지만 장사가 없습니다. 아무리 영력이 있고 능력이 있다해도 항상 긴장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신앙에서 긴장이 바로 근신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점검하고 늘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체질이 되도록 늘 일정하게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지파들은 이방 족속들, 즉 안에 어두움들을 쫓아내는 데 실패를 하게 됩니다. 이제 다음 말씀부터는 이방 족속들의 역공들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신앙이 좋을 때 영적 전쟁에서 많이 승리해서 땅을 많이 확보해 놓으면 역공에서 반대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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