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3장 [영력은 어둠(마귀)를 쫓아내는 힘인데, 영력만큼 타인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다윗은 37명 용사들과 70만명을 인도하게 됩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구약전장 강해


사무엘하 23

[영력은 어둠(마귀)를 쫓아내는 힘인데, 영력만큼 타인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다윗은 37명 용사들과 70만명을 인도하게 됩니다]

 

1절입니다.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여기서 은 평소에 하는 말이 아니라 기록이 될만한 말이며 예언의 말입니다. ‘높이 세워진 자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일 수도 있고 예수님 일수도 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자는 왕으로서 인을 쳐서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명령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인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도록 성령의 은혜가 보장된 자입니다. 다윗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 the sweet psalmist of Israel ‘이스라엘의 달콤한 시편을 노래하는 자입니다. 다윗이 시편을 주로 쓰는데 시편은 찬양의 성경책입니다. 다윗은 왕 뿐만 아니라 찬양가로서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그래서 시편이 쓰여진 것입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성령의 음성 곧, 하나님의 감동된 마음이 다윗을 통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반석은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며 구원에서 이탈시키지 않는 뜻에서 반석입니다. 반석은 영적으로 보호받는 의미에서의 반석입니다. He that ruleth over men must be just, ruling in the fear of God. 하나님을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섬기는 자라는 것입니다. 아주 공정하게 다스리는 자, just, 올바른 자입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사무엘 하는 다윗의 죽음으로 끝나는데 다윗처럼 자신이 구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어떤 자냐?

 

4절입니다.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어둠이 마귀의 역사라면, 빛은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는 아침의 빛처럼 영혼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구원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빛을 비춰주는 그런 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다른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자신도 늘 영적인 푸르름 가운데 있다라는 서술입니다. 다윗 뿐만 아니라 부하들이나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의 삶을 묘사한 것입니다.

 

5절입니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내 집, 이제 앞으로 솔로몬 이후로 르호보암, 여로보암이 갈라지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윗 자신은 잘 했지만 후대들에서 실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잘 했지만 내 집, 그리고 후대들에서 구원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어떤 소원일까요? 다른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는 소원입니다. 내 집과 후대에서는 구원에 있어서 실패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성공했다는 말입니다. 후대에 가서는 구원이 막혀서 일어나지 않고 잘 안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솔로몬 때부터는 구원이 약화가 됩니다

이제 다음장인 마지막 장에서는 다윗이 구원으로 인도한 숫자가 나옵니다. 130만명입니다. 직접적인 인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다윗의 영성 때문에 구원으로 인도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마어마한 역사입니다. 오늘 내용은 그 역사를 이루기 전에 다윗 뿐만 아니라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강했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다윗 자신도 그랬지만 함께 한 37명의 부하들도 이런 영적인 일들을 감당했다는 것이고 그 결과가 130만명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로 쓰임받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다윗 이후로는 이런 역사가 점점 줄어듭니다. 비록 내 집, 즉 가문은 실패했을지라도 다윗 때에는 성공했다는 내용입니다.

 

6절입니다.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가시나무는 지옥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 즉 다스림이 안 되어 천국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지옥가는 자들, 가시나무 같은 자들을 인도할 때 철과 창자루로 펜스를 쳐서 다루어야 하는데 순교나 핍박으로 상하게 되어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불살리리로다인도하는 자의 말을 안 들을 때 지옥이 보장됨을 의미합니다. 벨리알의 아들들이 하나님께서 세운자의 말을 안 받아들일 때 결국은 가시나무가 되어 찌르기 때문에 먼저 마크하라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다윗의 용사들은 다윗처럼 쓰임받는 부하들인데 용사는 더 강한자를 의미합니다. 의인이 있고 선지자가 있고 그 중간인 있습니다.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받는 자들입니다. 에센 사람 아디노는 성경에 처음 나오는데 성경에는 모든 이름이 다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800명을 죽일만큼 영력이 좋은 겁니다. 이것은 단순히 이방과의 싸움이 아니라 싸움에서 마귀를 쫓아내서 결국은 영혼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마귀를 쫓아낸 만큼 영혼들이 돌아오는 것이 비례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귀를 쫓아내서 800명을 건진 겁니다. 한 명의 파워가 엄청 센건데 성경 다른곳에 이 사람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9절입니다.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엘르아살도 동명이인은 있지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은 성경 다른 곳에 안 나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혼자 남은 겁니다.

 

10절입니다.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그의 손이 칼에 붙을 정도로 혼자 블레셋 사람을 친 겁니다. 백성들은 그의 뒤에서 노략할 뿐입니다. 그는 숫자는 안 나오지만 영력 랭킹 2위입니다. 다윗만 백성들을 하나님께 인도한 것이 아니라 아래 부하들도 영력이 좋아서 영혼들을 주께 인도한 것입니다. 구원도 영력이고 전도도 영력으로 하는 것이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그 영혼이 구원을 얻기까지 어둠을 쫓아내야 하는데 지금 다윗의 부하중 랭킹 2위인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11절입니다.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절입니다.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삼마가 랭킹 3위인데 이들 3명이 가장 영력이 좋은데 성경에 자세히 묘사되지 않습니다.

 

13절입니다.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랭킹 3위 외에 3명이 따로 나옵니다.

 

14절입니다.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산성은 오번역이고 ‘in an hold’입니다. 안전하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둔군은 베들레헴에 있었습니다.

 

15절입니다.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다윗이 목이 마른 겁니다. 그래서 부탁합니다.

 

16절입니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세 용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물을 떠 왔는데 다윗이 마시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부어 드립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우리의 영력과 충성은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세 용사가 목숨을 걸고 물을 떠 왔는데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굉장합니다. 충성심과 영적인 힘이 비례하는 겁니다.

 

17절입니다.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18절입니다.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세 용사 중 한 명은 아비새입니다. 그는 세 명 중에 최고봉입니다. 300명을 직접 구원으로 인도한 인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마귀를 쫓아내시고 구원해 주신 것처럼 마찬가지로 블레셋을 쫓아내고 구원으로 인도하는데 이것은 쫓아낸 만큼 구원이 되는 비례관계입니다.

 

19절입니다.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이들 세 명 중에는 아비새가 최고봉이지만 앞서 나온 3명이 더 강했기 때문에 랭킹 4위입니다.

 

20절입니다.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브나야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다윗의 경호대장이기 때문입니다. 아비새는 군대에서 요압 다음으로 높은 위치였고 브나야는 경호대장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성경에서 유명한 인물입니다. ‘눈이 올 때에당시에 눈이 왔을 때입니다. 브나야는 영력 랭킹 5위입니다. 사자는 구원상실의 영인데 구원상실이 안 되도록 막아준 것입니다. 브나야는 다른 사람의 구원 상실을 막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21절입니다.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절입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절입니다.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영적인 순위가 있는데 맨 아래에 30, 그 위에 3명이 있고 또 그 위에 가장 존귀한 3명이 있습니다. 이제 다음은 30명의 이름이 나옵니다.

 

24절입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아사헬은 순교당합니다. 그리고 엘하난인데 성경 어디에도 안 나오고 여기가 처음입니다. 뭐냐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유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영력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25절입니다.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절입니다.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절입니다.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절입니다.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절입니다.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헬렙도 동명이인이 있지만 바아나의 아들 헬렙은 여기 뿐입니다. 잇대도 마찬가지로 다른 잇대도 있지만 리배의 아들은 처음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진짜는 유명하지 않습니다. 잘 알아주지 않습니다.

 

30절입니다.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여기 브나야도 위에서 나온 브나야와 다른 처음 나온 인물입니다.

 

31절입니다.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32절입니다.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절입니다.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11절에 하랄 사람 삼마가 나옵니다.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일까요? 마지막 절에서 총수가 37명으로 나옵니다. 처음 용사 3+ 나중 용사 3+ 30명 하면 36명이 되어야 하는데 총수가 37명으로 나옵니다. 삼마가 같은 인물이라 한 명 빼고 나면 36명인 것일까요? 삼마가 용사에도 포함되고 30명 중에도 포함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다른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왜 30명이라고 했을까요? 31명이라고 해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34절입니다.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절입니다.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절입니다.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절입니다.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절입니다.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절입니다.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총수가 37명이면 30명이 아니라 31명인데 왜 30명이라고 했을까요? 바로 우리아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아가 충신이었는데 지휘관인 다윗이 죽게 했기 때문에 제외시킨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총수는 37명이 맞는데 우리아를 빼면 36명이 맞는 것입니다. 37명이 다 다윗에게 충성한 부하들이고 이들이 사울과의 싸움에서 승리르 거두고 다윗이 전 이스라엘을 통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 것입니다. 이들의 영적 역량이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된 것이 다윗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이런 37명의 부하들의 도움을 받은 것입니다. 다윗이 죽인 우리아 한 명을 빼고는 주변 사람을 영적으로 크게 키운 것입니다

이제 다음장에서 어마어마한 영적 부흥이 이루어집니다. 다윗은 모세를 능가합니다. 다윗은 아브라함의 약속 가운데 1000만명 중 130만명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모세는 60만명을 인도합니다. 사무엘하는 본인이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남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받는 사람, 즉 왕에 관한 말씀입니다. 왕은 내가 구원이 확정되고 남을 인도하는 사람이 왕입니다. 이러한 사역에 쓰임받는 사람이 바로 왕입니다. 마치겠습니다!

 

jaegap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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