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장 [다윗에게 충성스럽지 않은자들 모두 지옥에 들어갔는데 요압군사령관 아비아달제사장 아도니야계승자 시므이저주자등 참교회를 핍박하면 무조건지옥입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구약전장 강해

 

열왕기상 2

[다윗에게 충성스럽지 않은자들 모두 지옥에 들어갔는데 요압군사령관 아비아달제사장 아도니야계승자 시므이저주자등 참교회를 핍박하면 무조건지옥입니다]

 

 

1절입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절입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shew thyself a man’ 너는 너 자신이 남자임을 보여 주어라.는 뜻입니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지혜있는 사람들은 담대함이 약합니다. 무식할수록 담대함이 강합니다. 솔로몬이 담대함이 약했기 때문에 다윗에 솔로몬에게 말한 것입니다.

 

 

3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keep his statutes, and his commandments, and his judgments, and his testimonies, 규례들과 명령들과 심판의 말씀들과 언약의 말씀들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법이 네가지가 있는데 이것들을 지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에 순종하면 번성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계명대로 사는 삶을 살게 되면 그가 왕좌, 즉 구원 확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계명대로 살 때 확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무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율법은 나를 왕의 자리에 앉게 하는 즉 구원을 확정시키는 길입니다. 율법대로 준수하는 삶이 이스라엘 참감람나무이고 율법을 버린 이방인들은 돌감람나무로 천국이 어렵습니다.

 

 

5절입니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피를 묻혔다는 것은 자범죄를 지은 것을 의미하는데 누가봐도 요압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당연히 지옥입니다.

 

 

6절입니다.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결국은 요압에게 지옥이 선포됩니다. 왜 다윗은 죽을 때에도 요압에게 지옥을 선포합니다. 다윗의 유언에 요압이 죽을 때 평안히 못 가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다윗의 영분별입니다. 천국 지옥을 알려주는 것이 영분별입니다. 예언과는 다르게 영분별의 포인트는 다른 것이 아니라 천국 지옥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상에서 먹는 자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천국입니다. 다윗이 도망할 때 잘 해 줬다고 천국이 선포되는 건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고통을 당할 때 배척하면 어둠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려움 당할 때 함께하면 빛에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르실래가 다윗을 도왔을 때 천국이 선포되고 그의 자녀들도 상에서 함께 먹고 마시게 된 것입니다.

 

 

8절입니다.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 당시 기드론 시내를 건너 마하나임을 내려갈 때입니다. 그 때 시므이가 다윗에게 죄를 지었는데 요단에서 내려와 다윗을 영접했기 때문에 한번 용서를 해 줍니다.

 

 

9절입니다.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과거에 다윗이 시므이를 용서를 했다할지라도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피 가운데 지옥에 내려가게 하라는 것은 마음의 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의미입니다. 선지자를 한 번 저주했다고 바로 지옥에 가는 것일까요? 또 용서해 줄 수 없는 걸까요? 저주했을 때 그 마음에서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죄는 용서를 받기 쉬운데 한번 용서받은 다음에 그 마음을 버리지 않은 것입니다. 다윗이 볼 때 그 죄가 보이는 겁니다. 이는 다윗의 생각이 아니라 영으로 보고 시므이의 지옥을 선포한 것입니다.

 

 

10절입니다.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절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40년 사역기간에 7년동안 헤브론에서 다스렸고 30년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숫자가 다 좋습니다.

 

 

12절입니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13절입니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아도니야가 네 번째 아들로 반역을 일으킨 아들인데 밧세바에게 나아온 것입니다.

 

 

14절입니다.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5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아도니야가 미친 겁니다. 아도니야 생각에 넷째 아들로서 왕위가 자기 것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있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도 솔로몬이 다음 왕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아도니야는 스스로 착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왕위를 갖겠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입니다.

 

 

16절입니다.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밧세바가 지금 실권자이기 때문에 아도니야가 부탁하는 겁니다.

 

 

17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지금 아도니야는 뭐가 문제일까요? 아비삭은 처녀인데다가 아버지를 섬기는 여자입니다. 이 여자를 달라고 부탁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도니야는 모든 생각이 오직 자리였습니다. 이것은 실패했죠. 그 다음은 생각이 아름다운 여자, 저 여자입니다. 자신이 볼 때는 죄가 없습니다. 하지만 천하에 죽일 놈인 것입니다. ‘저런 여자의 섬김을 받다니 얼마나 좋을까하고 침을 흘린 겁니다. 이것이 지옥 사유가 아닐까요? 우리는 이해할 때 그 정도가 무슨 죄인가요?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이 죄입니다. 아도니야는 중심이 다릅니다. 왕에게 충성을 해야 하는데 왕이 죽을 때가 되니 왕의 자리를 노리고 그것이 실패하니 왕을 섬기는 여자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악한 자입니까? 오직 생각이 자기 영광에만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는 죄가 아니지만 천국 못 갑니다. 빛이 있을 때는 잠잠하다가 어둠이 오면 죄가 발휘됩니다. 마치 휴화산과도 같습니다. 잠잠하다가 갑자기 터집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변화가 되어야지 그렇지않으면 결국엔 언젠가 터집니다.

 

 

18절입니다.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밧세바도 지금 맛이 갔습니다. 밧세바는 지옥가는 사람이고 솔로몬은 천국가는 사람입니다. 아도니야는 평소에 밧세바와 관계성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영이 같은 겁니다. 하나님과 뜻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솔로몬과 함께 할 수 없는 겁니다.

 

 

19절입니다.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왕좌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

밧세바가 볼 때 아들이 왕인데 자신에게 절을 하니 권세가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겁니다. 마귀에게 쓰임받고 있는 겁니다. 천국지옥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생각만이 천국입니다. 다른 생각은 지옥입니다. 지금 밧세바는 아도니야와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지옥입니다. 제 정신이 아닙니다. 천국 지옥을 생각할 때 도덕적으로만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부부도 뜻이 안 맞으면 별거를 하다가 결국 이혼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우리 뜻이 하나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안 보입니다. 하나님과 생각이 같다면 한 편이 됩니다. 이것이 증거입니다. 지금 밧세바는 한 편이 아닙니다. 아도니야 편입니다. 당연히 지옥입니다. 왜일까요? 간음죄를 회개 안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둠이 붙어서 지옥가는 사람과 함께 붙은 겁니다.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지금 밧세바가 왕좌의 오른쪽에 앉게 됩니다.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밧세바는 천국 못 간 사람으로 족보 가운데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고 불리운 것입니다. 예수님 족보에서 다말에게서’ ‘룻에게서라고 나오는데 밧세바는 안 나오고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고만 나옵니다. 우리야는 천국 갔는데 밧세바는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은 사람이 어머니라 할지라도 마귀와 한편이 되면 나쁜 사람인 것입니다. 왜 반란일으킨 자와 한 편이 됩니까? 왜일까요? 영이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은 두 가지 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영이냐 마귀의 영이냐인데 어느편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밧세바는 마귀편인 것입니다.

 

 

20절입니다.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소서 내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당연히 솔로몬은 효자이기 때문에 어머니 청을 다 들어주겠다고 말합니다.

 

 

 

21절입니다.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왕의 형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

이 때 밧세바는 여자를 주는 것이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다윗은 죽었고 처녀이기 때문에 결혼을 성사시키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아도니야나 밧세바 생각입니다. 모든 매사에 하나님의 뜻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마귀편에 있으면 생각이 하나님 뜻과 반대가 됩니다. 이 때 솔로몬의 지혜가 나오는데 보겠습니다.

 

 

22절입니다.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이에 솔로몬이 어머니에게 따집니다. 엄청 열받은 겁니다. 솔로몬은 현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솔로몬이 볼 때 어머니가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 겁니다. 단순히 솔로몬이 형이 반란을 일으켰다고 이를 간 것이 아닙니다. 과거 아도니야가 잘못했을 때 제단 뿔을 잡고 있을 때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지금 반응은 감정으로 한 게 아닙니다. 영적인 분노가 생긴 겁니다. 어머니께서 제 정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왕권도 하나님께서 다 정해주시는 것인데 갖고 싶다고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꼭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뜻과 어긋났기 때문에 지옥가게 된 것입니다. 왜 다윗을 섬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섬깁니까? 하나님께서 지정한 사람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이 눈에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도니야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을 섬겨야 하는데 마귀는 꼭 반대로 섬기게 합니다.

 

 

23절입니다.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아도니야는 이제 기회가 사라졌고 오늘 죽게 됩니다. 더 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끝난 겁니다. 안타깝죠.

 

 

25절입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26절입니다.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지옥입니다.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다윗이 고통 당할 때 같이 고통을 짊어졌기 때문에 당장 죽지는 않지만 결국 지옥간다는 의미입니다. 목회를 오랫동안 십자가를 지고 섬겼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막판에 아도니야에게 조금 빗나갑니다. 지옥입니다. 이게 어려운 겁니다. 아비아달은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지옥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하신 걸까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것을 안다는 말입니까? 분별력도 안 주셨는데요.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요한 사실은 죄인은 결국 죄인을 선택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아비아달이 왜 지옥가느냐? 평생을 주님을 잘 따랐다해도 믿음이 약해지면 결국은 죄인을 따라가게 되는데 그럼 끝난 겁니다.

 

 

27절입니다.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엘리와 그의 모든 자손들은 지옥간다고 이미 엘리에게 선포가 되었습니다. 아비아달은 마지막 자손입니다. 몽땅 다 지옥입니다. 예배 인도자는 천국간다? 아닙니다. 왕은 천국으로 인도하라고 직임받은 자가 왕인데 북이스라엘 왕들은 다 지옥갔고 남유다도 솔로몬, 다윗외에 몇몇을 빼고 다 지옥갔습니다. 왕들도 지옥에 갑니다. 제사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에 누가 갈 수 있느냐?라고 말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선지자들은 다 예외없이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 중에 선지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선지자는 지옥에 안 갑니다. 물론 거짓 선지자가 아니라 참선지자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28절입니다.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요압이 그동안 다윗을 잘 따랐습니다. 압살롬 때도 다윗을 따랐는데 아도니야 때 미끄러진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 천국 지옥이 결정납니다. 보통때는 안 보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잘 하다가 왜 나중에 미끄러질까요? 우리가 온전한 회개가 안 되면 결국은 마귀를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까지 내면세계가 다 회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안 미끄러집니다. 온전한 회개가 안 되었기 때문에 막판에 미끄러진 겁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29절입니다.

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절입니다.

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요압이 그냥 나오면 되는데 맨 막판에 성막에서 피를 흘리겠다고 말하며 악함을 보입니다. 자신도 의로운 사람 2명을 죽인 사람입니다.

 

 

31절입니다.

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요압이 항상 다윗 옆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국 지옥은 항상 개인입니다. 요압이 다윗 옆에 있었지만 맨 막판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빗나간 것입니다.

 

 

3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다윗이 요압의 살인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다윗의 허락을 받지 않고 죽였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모르는 사이에 죽인 것입니다 .

 

 

33절입니다.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절입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요압이 자기의 집에 매장됩니다. 자신의 무덤이 없었을까요? 지옥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막판이 많이 안 좋습니다. 죽을 때 안 좋습니다. 야곱은 장례를 성대하게 했는데 악한 사람들은 죽을 때 안 좋습니다. 죽음 이후가 참 중요합니다. 영분별이 없다해도 죽음 이후에 판별할 수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맨 막판이 안 좋습니다.

 

 

35절입니다.

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36절입니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절입니다.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절입니다.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절입니다.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시므이의 심판 내용이 나옵니다. 3년은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한 것에 대한 회개의 기간입니다. 이 때 그대로 두면 하나님께서 찍어 버리십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안 믿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눈에는 안 보입니다.

 

 

40절입니다.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죽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했는데 시므이가 이를 어기고 가드로 가서 종을 찾아 온 겁니다.

 

 

41절입니다.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한지라

 

 

42절입니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에게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 경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43절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두고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절입니다.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오번역이고 원어는 네 마음이 은밀하게 여긴 악을 안다입니다. 시므이가 왜 지옥갔느냐? 남들은 이 악을 모릅니다. 은밀한 악입니다. 요압은 행위죄를 지었고 아도니야는 욕망으로 인한 죄를 지었습니다. 아비아달은 제사장인데 다윗을 떠나 악인을 섬겨서 지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므이는 드러난 죄는 없습니다. 시므이는 은밀한 죄가 있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죄입니다. 마음에 있는 은밀한 죄는 눈에 안 보입니다. 대부분의 제사장들이 이 은밀한 죄 때문에 지옥 갔습니다. 이 죄는 자신은 조금 알고 있지만 눈에는 안 보입니다.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구원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안을 보실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안대기도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악이 드러날 때 빨리빨리 그때그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냅두면 또다른 시므이가 되는 겁니다. 천국 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은밀한 죄는 누가봐도 죄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선하고 좋게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전도도, 봉사도, 섬김도 내가 주인이 되어 오히려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답이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한다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죄가 됩니다.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과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으로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 빗나가면 하나님의 뜻과 멀어져서 죄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에 늘 붙어 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천국이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언제 하나님에게서 떨어질지 어떻게 압니까?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아비아달이 지옥갔는데 나라고 천국갈 수 있을까요? 나에 대해 어떻게 천국을 보장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앞에 늘 두려운 겁니다. 오늘 말씀에서 지금 솔로몬 외에 다 지옥입니다. 천국과 지옥 비율은 거의 1:100으로 어렵습니다. 거듭난 사람이 100이면 1명 천국 갈까말까합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이 다 쟁쟁한 사람들인데도 다 지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자신 못하고 항상 두렵운 것입니다.

 

 

45절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왕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절입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드디어 시므이가 죽게 됩니다. 지옥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솔로몬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운자를 잘 섬기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운자를 통해 모든 것을 운영해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까이 인도하시기 위해서 세운자가 있는 겁니다. 항상 세운자를 중심으로 해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솔로몬 왕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냐? 그건 아니지만 솔로몬 왕의 결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솔로몬을 세운 이유는 그가 어떻게 행동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운자와 같이 할 때 회개가 되고 하나가 되어 따라갈 수 있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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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하나님이 세우시는 영적인 순서는 하나님이 직접세우는 선지자가 첫째이며 선지자가 세우는 제사장이 둘째이며 선지자제사장이 세우는 왕이 셋째입니다]

사무엘하 23장 [영력은 어둠(마귀)를 쫓아내는 힘인데, 영력만큼 타인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다윗은 37명 용사들과 70만명을 인도하게 됩니다]

열왕기상 6장 [하나님 뜻으로 세워진 성전은 구원방주로써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면 무너지며 성소는 temple로 구원받은 자들 모임이며 지성소는 영생의 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