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장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자를 좋아하는 것은, 마귀를 좋아하는 것과 같아 인생의 파멸을 안겨다 줄 뿐입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구약전장 강해

 

사무엘하 13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자를 좋아하는 것은, 마귀를 좋아하는 것과 같아 인생의 파멸을 안겨다 줄 뿐입니다]

 

1절입니다.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암논은 이스라엘 출신의 아히노암의 첫째 아들로 후계자입니다. 둘째는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서 낳은 길르압이고, 셋째가 압살롬인데 혼혈입니다. 그술 왕의 딸인 마아가에게서 낳았는데 혼혈이라 잘 생겼습니다. 이 압살롬의 동생이니 이국적이라 아주 예뻤을 것입니다.

 

2절입니다.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처녀라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여자가 엄청 정숙하면 쉽게 접근하지 못합니다. 다윗의 훌륭한 신앙 때문에 정숙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암논이 울화로 병이 날 정도가 된 것입니다.

 

3절입니다.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다윗의 형제가 7명인데 다윗이 막내입니다. 첫째는 엘리압인데 보자마자 지옥, 둘째는 아미나답 역시 지옥, 셋째가 삼마인데 시므아는 아들 중에 이름이 없는데 아마 이름이 비슷해서 시므아를 삼마로 부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옥 판정 받았는데 그의 아들도 영적으로 안 좋은 상태입니다. ‘심히 간교한 자라성경에서 그는 약삭빠른 자라, 간교한 자라, 음흉한 자라, 음란한 자라, 두 마음이다등의 표현은 지옥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표현만 다를 뿐이지 지옥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천국가는 사람은 그는 의롭고 정직한 자라.’ 등 칭찬만 나옵니다. 하나님의 한 마디 표현 속에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지금은 상사병이 흔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상사병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상사병은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암논이 지금 상사병으로 힘든 겁니다.

 

5절입니다.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워낙 도도하고 정숙하기 때문에 직접 만날 수 없어 음식을 차려서 먹여 달라고 전략을 짠 것입니다.

 

6절입니다.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7절입니다.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절입니다.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절입니다.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

암논이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집니다.

 

10절입니다.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다말이 왜 침실까지 들어갔을까요? 다말이 차기 대권 주자인 암논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처음부터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11절입니다.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옛날에는 동침하기 전에 젠틀하게 말을 했네요. 요즘에는 말도 안하고 강제로 하는데 행동으로 하기 전에 말을 하는 겁니다. 지금 다말이 어느 정도 마음이 있긴 하지만 죄이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12절입니다.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쉽게 말해 강간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옥가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주 교육을 잘 받은 겁니다.

 

13절입니다.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지금 나에게 죄를 짓게 되면 내 부끄러움이 어디 가든지 항상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 즉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왕께 말하면 그가 거절하지 않을테니 허락받아서 결혼하자는 것입니다. 다말이 암논을 어느정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라면 뿌리치고 나왔을 것입니다.

 

14절입니다.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이 때 암논이 다말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억지로동침합니다. 강간입니다. 강간은 간음보다 죄의 급수가 높습니다. 억지로 강간했을 때는 무조건 지옥입니다. 길이 없습니다.

 

15절입니다.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강간 후에 암논이 심히 미워했는데 이유가 뭘까요? 너무나 오랫동안 좋아하다가 드디어 강간을 했는데 그 다음에는 미움으로 변하는 게 남자들의 습성입니다. 남자는 여자랑 달리 오직 이성을 만날 때 성에만 관심이 꽉 차 있습니다. 또한 남자는 정복욕이 있는데 일단 정복하고 나면 재미없어 합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남자들이 좋다고 따라다닐 때 좋아하면 안 됩니다. 나중에 목적을 달성하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 남자는 여자가 튕길 때 더 관심을 가지는데 튕기지 않고 넘어 올 때 오히려 흥미를 잃게 됩니다. 다말이 처음에 거부하면서 튕기다가 결혼 허락 이야기도 하고 좋게 나오니까 결국 암논이 나중에는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암논이 다말을 미워했을 것입니다.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물론 이 때 암논의 사랑은 육체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남녀의 사랑의 개념이 조금 다른데 남자는 육체적인 사랑을 원한다면 여자는 정신적인 사랑을 원합니다. 남녀 구조가 그렇습니다.

 

16절입니다.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다말이 굉장히 정확하고 바른 말을 합니다. 강간보다 미워하고 쫓아 보내는 일이 더 큰 악입니다. 결혼은 못해 줄지라도 미워하고 쫓아 보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미움죄가 엄청 큰 죄입니다.

 

17절입니다.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참된 사랑이 아닌 육체적 사랑의 결말이 바로 이렇습니다. 결국 원수가 되어 다시는 안 보게 됩니다. 여자들이 이런 남자들의 근성을 몰라서 피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드디어 다말도 지옥, 암논도 당연히 지옥가는 겁니다. 다말이 처음부터 가지 않았어야 하는데 가서 말려든 겁니다. 바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가까이 있으면 안 되고 거리를 두어야 됩니다.

18절입니다.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다말이 가기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인을 불러서 끌어낸 겁니다. 다말은 함께 살기를 원한 것 같습니다. 암몬은 인간적으로 아주 나쁜 놈입니다. 책임을 지지 않고 쫓아낸 것입니다.

 

19절입니다.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채색옷은 특별히 사랑을 받은 자가 입는 것인데 다말은 천국이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다말도 이제 끝난 겁니다. 우리가 때로는 이성적으로 누구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이게 엄청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 안에 아스다롯이 있는데 이게 영혼에 아주 해를 줍니다. 이성을 좋아하면 무조건 영적으로 마이너스가 됩니다. 분명히 암논이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말도 암논을 좋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재를 자기 머리에 쓰고 채색옷을 찢게 됩니다. 구원 상실입니다. 자기를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이 상실된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다말이 만약 암논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0절입니다.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압살롬이 이 사실을 알고 마음에 칼을 갈게 됩니다. 여동생을 둔 오빠의 마음은 아빠 이상입니다.

 

21절입니다.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22절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압살롬이 사실을 숨기고 마음에 죽이려고 2년동안 계획을 세웁니다.

 

23절입니다.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절입니다.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5절입니다.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6절입니다.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절입니다.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절입니다.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절입니다.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암논이 살해를 당하자 나머지 왕자들이 놀라 노새를 도망칩니다.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의 교배종입니다.

 

30절입니다.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절입니다.

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절입니다.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절입니다.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34절입니다.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35절입니다.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6절입니다.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7절입니다.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원래 압살롬의 엄마는 마아가인데 그술 왕의 딸입니다. 그러므로 그술 왕 암미훌은 압살롬의 외할아버지가 됩니다. 압살롬이 자기 외할아버지에게 간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 원수같은 압살롬을 마음으로 끌어안고 날마다 슬퍼하는 겁니다. 죄를 지은 자식을 사랑하면 안 됩니다. 이 때 냅두면 되는데 인정에 끌려서 마음을 준 결과 나중에는 압살롬이 반역하게 됩니다.

 

38절입니다.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9절입니다.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원래 다윗이 암논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암논이 죽자 그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한 겁니다. 이게 큰 문제입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범죄한 자를 내가 좋아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을 좋아해야 하는데 지옥가는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됩니다. 이왕 좋아하는 거 솔로몬을 좋아해야 하는데 압살롬을 좋아하게 되어 나중에 큰 화를 당하게 됩니다. 이것은 다윗이 잘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좋아할 때 인정에 끌리면 안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사람을 좋아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러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웃집 청년을 엄청 미워하는데 내가 그 청년을 좋아하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다윗이 압살롬을 좋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성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과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지금 다윗은 영적으로 최악을 맞이하는데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공의가 없는 사랑은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하나님만 좋아해야 합니다. 나를 좋아해 준다고 그게 좋은 게 아닙니다.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남이 나를 좋아할 때 같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 두려워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남들이 좋아하는 멘트나 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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