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장 [꿈과 직통계시와 선지자를 통한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이 성도를 만나는 방법인 반면, 접신은 불신자를 만나는 귀신의 속임수입니다]

 


사무엘상 28

[꿈과 직통계시와 선지자를 통한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이 성도를 만나는 방법인 반면, 접신은 불신자를 만나는 귀신의 속임수입니다]

 

1절입니다.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다윗이 지금 자기 민족의 군대와 싸워야 하는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2절입니다.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성군인데 거꾸로 원귀신에게 사로잡혀서 고통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다윗이 어떻게 원수와 함께 할 수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내면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우리 내면세계에서는 적과의 동침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 심하게 자신을 자학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정죄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인간은 그럴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렇다면 누구나 같은 상황에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런 상황인데 사울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3절입니다.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영적인 지도자인 사무엘이 죽고 이제 지도자가 사울인데 사울도 상태가 안 좋습니다. 다윗도 블레셋에서 그런 상황이고 시대적인 혼돈이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사울이 무당들을 다 쫓아냅니다. ‘신접한 자와 박수는 귀신과 대화가 가능한 자들입니다. 이들을 다 좇아낸 것입니다.

 

4절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절입니다.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두려움 자체는 귀신에게서 옵니다.

 

6절입니다.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우림으로도과 우림과 둠밈은 제사장의 호주머니에 있는 하얀 돌과 검은 돌인데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쓰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직통계시와 같습니다. 지금 사울에게는 꿈도 임하지 않고, 직통계시도 없고, 선지자도 없는 상태입니다. 꿈과 직통계시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 전에 먼저 꿈을 통해 뜻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전달해 주십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데 하나님께 뜻을 물어보면 알려 주십니다. 이 모든 일에 원인과 결과, 방향까지 알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직통계시인데 이것은 다윗이나 사울이 경험했던 것이고 성경에 많이 나오는 내용입니다.

 

직통계시를 경험하지 못하거나 부인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멀리 있다는 증거입니다. 엘리야는 그냥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지만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을 투영해서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거짓이 아닌 참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받게 되면 항상 좋은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사울에게는 꿈도 없고 직통계시도 없고, 선지자도 없이 다 막힌 상태입니다.

 

7절입니다.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이성적인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신접하기가 쉽습니다.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당시 율법에서는 점치는 것, 굿하는 것 다 큰 우상숭배인데 사울이 지금 율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하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은 불러 올리라 하니원하는 사람의 영을 마음대로 불러 올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영들의 이동은 우리가 명령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낙원과 지옥 사이도 서로 볼 수는 있어도 왕래는 불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이 땅에서 낙원에 가서 경험할 수는 있어도 낙원에서 이 땅으로 영이 내려오지는 못합니다. 지옥에서도 이 땅에 내려 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여인은 사무엘의 영을 불러 올 수 있었을까요? 귀신은 한 마리 안에 마치 지네 다리처럼 여러 마리를 부릴 수 있는데 마치 사무엘의 영인 것처럼 속이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10절입니다.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의 3번째 계명을 어기고 있습니다. 사울은 지금 계속해서 계명을 어기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눈에 뵈는 게 없어집니다.

 

11절입니다.

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사울은 사무엘이 죽고 없게 되자 아쉬운 마음에 사무엘을 불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여인이 사무엘을 봤다고 하는데 사무엘이 어디 있었을까요? 마귀가 사무엘로 보여 준 것입니다. 본인은 진짜 사무엘을 봤다고 착각합니다.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신통하고 용합니다. 지금 사무엘을 보자마자 사울을 금세 알아봅니다. 귀신과 드디어 친해진 겁니다. 사울이 여인을 볼 때 나를 안 보고도 알아보니 신령하다고 여기고 이 여인을 믿었을 것입니다. 사무엘의 영이 드디어 오는 줄로 알았는데 사울에게도 귀신이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그 귀신이 어떤 귀신일까요? 바로 원귀신입니다.

 

모든 무당짓, 이방종교에 뭐가 역사하느냐? 원귀신이 역사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귀신들은 쫓겨 나갈 수 있지만 이 원귀신은 쫓겨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원귀신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마귀짓을 귀신같이 합니다. 원귀신이 모든 주술의 뿌리입니다. 사울이 원귀신이 충만해져서 점치는 여인에게 찾아간 것입니다. 대부분 타락해서 어둠이 강한 지역에 점 집이 많고 동네에 무당이 많습니다. 이런 곳은 전도가 어렵습니다. 마귀가 워낙 강해서 전도가 어려운 것입니다.

 

13절입니다.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지금 사무엘을 봤다고 하는데 거짓을 잘못 본 것입니다. 당연히 사무엘이 아닙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물론 이 땅에서 올라왔다는 것도 진짜 사무엘이 아니라 가짜를 착각한 것입니다.

 

14절입니다.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노인? 천국 가면 노인은 없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사무엘이 아닌데 사무엘로 보여준 것입니다. 천국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노인이 없습니다.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천국에서는 일반 옷이 아니라 하얀 신령한 옷을 입게 됩니다. 그런데 겉옷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사울이 사무엘을 붙들었을 때 겉옷을 만져봐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을 믿게 하기 위해 귀신이 겉옷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드디어 사울이 속아 넘어갑니다. 구원 안에 있으면 안 속는데 구원을 잃어버리면 마귀에게 잘 속습니다. 마귀인지 아닌지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단에 빠져도 모르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천국에 가면 영이 충만해지는데 지금처럼 성가시게 한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에서 성도를 예수님으로 착각할 정도로 천국에 가면 성도들은 신령한 모습이 됩니다. 사무엘이 성가시게 하느냐라고 말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16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지금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이방세계에서도 예언중에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맞다, 틀리다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마귀를 통해서 하는 말인데 맞는 말을 하는 겁니다.

 

17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맞나요? 틀리나요? 맞는 말입니다.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했는데 불순종합니다. 아각을 살려두고 좋은 것들을 남겨 둡니다. 사무엘이 그 때 사울에게 한 말씀입니다. 나중에 사울이 아니라 사무엘이 아각을 죽입니다. 마귀들을 진멸해야 하는데 살려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안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뭘까요? 순종이 구원입니다.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누가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암기하고 기록하고 이론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8절입니다.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너무 정확한 말씀입니다. 사울도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1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사울이 사무엘은 천국 갔다고 알고 있는데 자신과 아들들이 그 사무엘과 함께 있게 된다고 믿은 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가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들었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 가짜입니다. 내용이 맞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가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수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계시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런 계시는 이미 성경에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지금 사울은 자신도 천국 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짜고 진짜는 다음날 아들들과 함께 죽는다는 것은 진짜입니다.

 

20절입니다.

사울이 갑자기 땅에 완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의 기력이 다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루 밤낮을 음식을 먹지 못하였음이니라

 

21절입니다.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가 심히 고통 당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순종하였사오니

지금 사울과 귀신에게 사로잡힌 여인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사울도 하나님께서 버리시기 전까지는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유능한 왕이었습니다. 굉장히 신령한 왕이었는데 귀신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이게 영의 세계입니다. 우리 영은 쉽게 타락하고 망가집니다. 인간이 얼마나 약한지 모릅니다.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고 또 그의 말을 믿을 정도로 타락한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 상실의 세계입니다. 그렇게 신실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타락해서 딴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모세를 잘 따르다가도 그 다음날 바로 저주합니다. 이게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영의 세계, 마귀의 세계는 이것이 가능합니다. 마귀와 하나님은 정 반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라도 하루하루를 장담하지 못합니다. 지금처럼 대환란의 시대에는 더 심합니다. 온전한 구원 안에 있을 때만 안정적인 것이지 그 외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합니다.

 

22절입니다.

그런즉 청하건대 이제 당신도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내가 왕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하니

 

23절입니다.

사울이 거절하여 이르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그의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절입니다.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가져다가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송아지는 급수가 높은 편인데 사울의 급수를 알려 줍니다. 마귀편에서 급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절입니다.

사울 앞에와 그의 신하들 앞에 내놓으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죽기 전날 사울에게 어두움이 꽉 찬 상태입니다. 사무엘로 둔갑한 마귀에게 예배를 한 것입니다. 사울이 마귀에게 살진 송아지로 예배한 것이 열납이 된 것입니다. 사람은 둘 중에 하나 밖에 없는데 하나님께 예배하느냐, 마귀에게 예배하느냐 입니다. 모든 예배는 마귀와 하나님 둘 중 하나입니다. 타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에 가서 도를 닦는다? 성모 마리아 상에게 절한다? 다 마귀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참된 교회의 예배, 즉 하나님께서 그곳에 안 계시면 다 마귀에게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꿈을 통해서, 음성을 통해서, 선지자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볼 때 모든 예배가 다 같은 예배로 보입니다. 하지만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 앞이 아니면 예배가 아닌 겁니다. 하나님께서 실제 그 예배 가운데 계셔야 합니다. 안 계시면 가짜 예배입니다. 그런 예배는 많이 드릴수록 영이 더 안 좋아 집니다.

 

하나님 외의 예배는 다 우상숭배 예배입니다. 겉으로 볼 때 신령해 보이고 설교도 좋아 보이고 다 맞는 말씀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면 안 됩니다. 그 영적인 배후가 마귀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는 우리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고 고쳐 주기를 원하는 메시지가 진짜입니다. 오늘날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없고, 다윗이나 사도바울과 같은 직통계시가 없으며, 선지자들이 없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꿈이나 직통계시나 선지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동안 잘못했던 것들을 멀리하고 가짜 예배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jaegap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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