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장 [바알(물신)과 아스다롯(여신/남신)이 구원상실을 주는 최대 우상숭배 대상(우상)입니다]

 



사무엘상 12

 

[바알(물신)과 아스다롯(여신/남신)이 구원상실을 주는 최대 우상숭배 대상(우상)입니다]

 

1절입니다.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사울이 암몬 공격 앞에 대승을 거둔 다음에 길갈에서 왕으로 세움을 받게 됩니다

 

2절입니다.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사무엘에 자신이 선지자로서 직무를 다 마친 것같은 느낌으로 고별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놀라운 말씀입니다. 여호와 앞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제사장인데 여기서 제사장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지금 사무엘은 얼마나 영안이 밝았으면 하나님 앞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원래 기름 부음은 왕과 제사장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서 기름부음은 받은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다른 분이십니다. 우리의 영계가 열리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는 다른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과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사무엘이 지금 사람들 앞에서 죄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죄를 지은 것이 없습니다. 죄를 안 짓는 것이 쉽게 보이지만 어렵습니다. 죄 안 짓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사무엘이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엘이 사무엘상,하를 기록하고 왕권 시대를 여는 선지자로 쓰임받은 것입니다. 정말 드문 인물입니다.

 

4절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의 무죄함을 모두가 인정합니다.

 

5절입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지금 내게서 죄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증언하신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대단합니다. ‘그의 기름을 부음을 받은 자, 예수님도 증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사무엘의 말에 동의합니다.

 

6절입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절입니다.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담론은 ‘reason’인데 어떤 일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준다는 뜻입니다.

 

8절입니다.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모세와 아론을 통해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다는 과거 이야기를 해 줍니다.

 

9절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그런데 구원받은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구원을 잃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사기 스토리를 이야기 해 줍니다. 사사기 스토리는 사무엘이 기록한 것입니다. 룻기는 누가 기록했을까요? 사무엘입니다.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를 사무엘이 기록합니다. 사무엘은 굉장한 사람입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을 보았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무엘이 사사기 시스라 이야기를 해 주면서 구원상실과의 싸움을 이야기 해 줍니다. 마귀는 구원상실을 목적으로 우리를 치게 됩니다.

 

10절입니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마귀와의 싸움은 결국 죄와의 싸움입니다. 그 죄는 바알인데 바알은 축복, 성공,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바알입니다. 이 바알은 우리 안에 있는데 내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한다? 바알입니다. 바알은 우리 안에 다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되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 우상숭배는 십계명을 어기는 큰 죄가 됩니다. 지옥 사유입니다. 구약 스토리는 다 우상숭배로 지옥가는 스토리가 대부분입니다.

 

역대 왕들도 5명 외에 다 지옥 갔는데 모두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자들도 십계명 2계명인 우상숭배 죄로 인해 다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이 우상숭배 죄를 설교하고 지적해 주는 곳이 없습니다. 제일 큰 지옥 사유인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알려주지 못합니다.

 

바알 외에 아스다롯이 있는데 아스다롯은 남자, 또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성을 좋아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하나님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부요함과 축복과 물질에 대한 사랑과 이성에 대한 사랑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 우상이 없어져야 천국 가는데 없어지지 않으면 천국 못갑니다. 저희 교회는 성도들의 이런 내면의 문제들을 터치해 줍니다. 왜냐하면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천국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상들이 하나님보다 더 낫게 여겨지거나 더 생각나거나 나를 더 행복하게 하면 안 됩니다. 사춘기 때도 이성에 대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여기면 안 됩니다. 정상으로 보면 안 됩니다. 왜일까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왕이 되고 주인이 되면 우상이 사라져 버립니다. 신기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안 되면 여전히 누군가를 마음에 품게 되어 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 갑니다.

 

사무엘이 이 아스다롯에 대해 설명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 연예의 신이 무너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안 무너집니다. 누구에게나 우상이 다있는데 이것을 인식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상이 있다고 말해주면 에이,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는 것이라 인식이 안 되는데 마음에 다 있습니다. 우상이 있는가보다 하고 회개하면 되는데 난 안 그런데하면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부인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부인은 내 마음에 있는 우상들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내 감정이나 뜻이 내 것이라고 여기면 안 되고 이것들이 부인되는 것이 자기부인입니다. 늘 살아왔던 나의 방식이 부인이 되어야 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가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는 정상인들의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구원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세계에 있는 우상들을 발견하고 부셔버려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바알과 아스다롯을 다 부수게 되면 자유가 오게 됩니다. 우리가 찾고 구하는 우상들이 다 무너져야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범죄가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에게 욕을 하거나, 누구를 죽이거나, 간음하지 않아도 마음에 있는 우상 자체가 범죄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죄 안 짓기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축복에 대한 애정들인 바알과 이성에 대한 사랑인 아스다롯이

다 없어져야 하는데 눈에 안 보이는 마음에 있다 보니 설마!’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천국에 못 들어가는 사유가 됩니다. 마음으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이웃의 아내, 남의 것을 탐하면 안 됩니다. 이 탐심과 우상숭배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남의 것을 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음으로 즐기고자 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절대 누군가를 마음으로 즐거워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해야 하는데 부자들의 부를 즐기고, 돈을 즐기고 하는 것들이 다 우상입니다.

 

이런 죄들에서 벗어나려고 사람들은 도를 닦습니다. 자주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구원은 마음의 변화에 있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마음이 청결하면 맘에 들어 하십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동양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보실 때 기분 좋아하는 것, 맘에 들어하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렵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고집이 보이고, 미움이 보이고, 악독이 보이면 하나님께서 미워하십니다. 때로는 말이나 행동을 조심한다 할지라도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어도 마음에 우상이 있고 범죄하게 되면 상실하게 됩니다. 이것이 사사기 스토리입니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구약에서 전쟁은 다 우리 마음에 있는 전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이 싸움에서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우상을 부수게 도우시고 원수를 쫓아내게 도와주십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싸움은 우리 마음에 있는 마귀와의 싸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1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범죄한 내가 낫게 되는 방법은 예배 인도자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죄를 지적해 줄 때 먼저는 우리 마음속에 패닉이 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싸우게 됩니다. 사사기 구원상실의 때에 계속 선지자들을 보내어 주시고 사사들을 보내 주셔서 백성들을 건져 주셨습니다. 구원은 죄로부터 구원입니다. 질병이나 어려운 환경에서의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변하지 않으면 구원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 믿는데요?’ 이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내 안에 있는 죄가 무너져서 변화를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죄에서 벗어나 마귀를 물리쳐 구원이 안전하게 된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구원의 땅입니다. 이 구원이 어떻게 안전할 수 있을까요? 죄와의 싸움에서 이길 때 가능합니다. 결국 죄와의 싸움은 마귀와의 싸움인데 이 싸움을 잘 해서 이기는 것이 구원 상실을 안 당하는 방법입니다.

 

12절입니다.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절입니다.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지금 사무엘 옆에 사울이 있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택한 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라고 말합니다.

 

14절입니다.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원래 왕은 구원상실을 잘 안 당하는데 왕이라고 죄를 짓게 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15절입니다.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하면 우리를 치시는데 마귀가 가까이 오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하면 마귀가 늘 동행합니다. 내 안에서도 귀신이 늘 동행하는데 그 결과가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나가게 되면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불행을 마귀가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나가면 슬픔이 없고 늘 기뻐하게 됩니다.

 

16절입니다.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절입니다.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밀 베는 때는 추수의 때인데 구원을 상징합니다. 씨 뿌리는 파종은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곡식 창고에 넣는 것은 영생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우레는 천둥으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상징입니다. ‘는 은혜를 상징합니다.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큰 일은 악을 깨닫는 것이 큰 일입니다. 은혜가 뭘까요? 내 죄를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큰 일입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발견되고 밝히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죄를 지적해 주고 까발려 주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는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옵니다. 이 죄를 해결했다 싶으면 다른 죄가 드러나고 그 죄를 해결하면 또 다른 죄들이 나타나고... 우리의 죄는 한도가 없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애통하고 울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행위죄를 회개합니다. 그 다음에는 생각의 죄, 입술의 죄를 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천둥과 비에 속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끝이 없기에 엎드리면 늘 회개가 나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지금 백성들이 왕을 구한 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드디어 은혜가 임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데 우레와 비처럼 하나님의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왕을 구한 죄를 회개한 것입니다. 신정 국가였는데 왜 왕을 구했을까요? 다른 나라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왕은 기름부음 받은 자이신 예수님만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다른 것을 왕으로 삼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이 기준이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이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감동을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다스리시고 왕권을 행하시는데 그 행하시는 내용은 명령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믿는데 왜 이런 일들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은사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때 순종한다라고 말하지만 막상 명령이 오면 순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부인하고 내 생각을 부인해야 하는데 이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 뜻을 부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명령을 주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대부분 다 힘든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순종을 안 해 본 사람들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명령을 안 주십니다.

 

우리가 삶의 존재 이유를 축복에 두면 안 됩니다. 우리가 왜 살까요? 내 안에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시는데 살면서 뭘 더 구할 필요가 있을까요? 왕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왕을 섬기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겨야 합니다.

 

19절입니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무엘에게 중보를 부탁합니다. 왕을 구하는 죄를 깨달았는데 그 외에 악을 더 행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이러면 안 되는구나라고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20절입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과거에는 이런 말을 들을 때 , 나는 하나님 잘 섬기는데...’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백성들이 바알과 아세라를 말하니까 하나님 섬기는 것이 어렵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마음이 우상천지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우상을 부술 때 깨닫게 됩니다. 그 전에는 알지 못합니다. 죄가 죄인줄도 모릅니다. 내 안에 아스다롯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발견하게 될 때 내가 여신 우상을 섬겼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될 때 회개를 많이 하게 됩니다.

 

21절입니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내가 하나님 외에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다 헛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에 쾌감을 느끼고 즐기게 됩니다. 다 아스다롯입니다. 이것을 부수면 참 자유가 옵니다.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이 오게 됩니다.

 

22절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절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알고 있는 죄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중보를 원하시는데 그것을 멈추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죄를 잡아내는 것입니다. 놀랍습니다. 누군가 사무엘에게 죄를 지적해 준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한 감동이 온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것이 모두 죄가 됩니다. 그래서 죄는 무한으로 엄청 많은 것입니다. 이 세계를 사무엘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작은 죄라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힘들어하십니다. 반드시 죄를 해결하도록 우리를 부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바로 다윗인데 구원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인물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무섭습니다. 죄를 용납지 않으시고 아무나 받아 주시지 않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불신자 뿐만 아니라 신자에게도 똑같이 심판하십니다. 물론 신자에게는 징계로 대하십니다.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가르침은 병 낫고 축복받는 비결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길을 가르치는 것이 참 가르침입니다.

 

24절입니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

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진실되게 섬기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5절입니다.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구원을 인침받은 왕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면 망하고 천국 못 들어갑니다. 아무도 죄를 가진 상태로는 천국 못 갑니다. 의인만 천국 갑니다. 의의 기준은 선지자가 판정합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전달해도 회개가 안 되면 답이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죽을 때까지 보장이 안 됩니다. 내 안에 죄의 근성들 때문에 구원받아도 금방 잃어버리게 되고 왕이 되어도 죄 때문에 상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때 다른 기도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부수어 달라는 기도! 이 한 가지면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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