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7장 [구원받은 자를 구원상실로 인도하는 예배인도자는 영적으로 우상숭배자입니다]

 


사사기 17

[구원받은 자를 구원상실로 인도하는 예배인도자는 영적으로 우상숭배자입니다]

 

1절입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절입니다.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11은 구원 상실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어머니는 마귀를 상징하는데 이 마귀가 미가라는 사람에게 구원상실을 일으킨 것입니다.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구원이 상실되어도 여전히 여호와를 부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절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3절입니다.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이것은 구원 상실의 확정을 의미합니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구원 상실된 자의 예배를 허용하는 장면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마귀에게 드리는 예배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다가 나중에는 마귀에게 드리는 예배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 방법론은 바로 우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구원 상실이 확정된 다음에 마귀가 그들의 자식에게 새로운 종교의 형태를 준 것입니다.

 

4절입니다.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숫자 2는 복음전파의 숫자이며 마찬가지로 불신의 세계에서도 숫자 2는 전파를 의미합니다. 두 증인, 항상 전파는 숫자 2입니다. 은 이백을 은장색에게 주어 하나는 깎는 우상을 만들고 다른 하나는 청동 같은 부어서 만든 우상을 만든 것입니다. ‘미가의 집에 있더라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미가의 집입니다. 사람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5절입니다.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에봇은 제사장 직분을 수행할 때 입는 옷입니다. 드라빔은 손에 넣을만한 크기도 있고 큰 사이즈도 있습니다. 원어는 테라핌인데 치료를 돕는 우상입니다.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미가라는 사람이 지옥가는 영적인 아들들을 세웠는데 그 중에 한 아들을 택해 제사장으로 삼은 겁니다. 구원 상실이나 지옥으로 인도하는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운 겁니다. 미가가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했습니다. 그 중에서 영권이 강한 한 사람을 골라 제사장으로 삼은 겁니다.

 

6절입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성경에서 왕이 없다는 말은 구원 받았지만 구원 확정은 없는 시대, 즉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를 의미합니다. 간신히 구원받았지만 확정이 안 된 것입니다. 왕은 구원 확정된 사람을 의미하는데 그 왕이 없는 시대입니다. 당시에 실로라는 성막이 있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제사장을 세우고 성막을 만드는 시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만든 이단 교회들이 생긴 것입니다.

 

7절입니다.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원래 레위인은 베들레헴에 거류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레위인은 48개의 성읍, 도피성이 있는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데 이탈해서 베들레헴으로 간 겁니다. 레위인에 율법대로 살지 않았던 것입니다.

 

8절입니다.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베들레헴에 거주하고 있는 것도 잘못된 것인데 지파를 떠나 다른 지파인 에브라임 산지로 이동한 것입니다. 드디어 또 한 명의 영혼이 구원 상실로 접어들게 됩니다.

 

9절입니다.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레위인이 자신의 자리를 이탈해서 미가라는 구원 상실된 자의 집으로, 교회로 들어온 것입니다.

 

10절입니다.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아버지가 되라는 것은 많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자라 되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구원상실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아버지와 제사장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미가는 영적인 세계에서 어둠쪽이지만 굉장히 신령합니다.

 

내가 해마다 은 열과’ 10은 세상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열 뿔은 10개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의미합니다. 또한 부흥의 숫자이기도 합니다. 세상적인 부흥을 의미합니다. 한 세겔이 60만원이므로 은 열은 600만원입니다. 한 달에 50만원입니다. 이 계산은 예수님 당시 계산이고 구약에서는 약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됩니다. ‘의복 한 벌과당시 옷은 최하 100만원이고 최대 1억입니다. ‘먹을 것일용할 양식입니다. 이 청년이 드디어 구원상실을 주는 미가의 집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11절입니다.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미가는 구원상실의 원조인데 집으로 들어온 레위인 청년이 영적으로 세다는 것을 알고 월급을 주고 제사장으로 세운 것입니다. 영적인 아들로 삼은 겁니다.

 

12절입니다.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는데 드디어 다음주 말씀에서는 단 지파가 이곳으로 와서 통째로 구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레위인이 엄청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인간이 개인적으로 세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웠느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3절입니다.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레위인의 족보를 보면 고핫의 아들들 중에 아브라함에 이어지는 후손에서 아론과 모세가 나옵니다. 이 아론과 그 후손들만 제사장이 되고 나머지는 다 레위인이 됩니다. 그런데 미가 집에 온 레위인 청년이 제사장이 되어 버린 겁니다. 레위인은 전도사급으로 제사장을 돕는 역할인데 이 레위인이 예배 인도를 맡게 되면 그 때부터 타락이 시작됩니다. 교회들 중에 하나님이 세우신 자가 아닌 사람이 세운 자들이, 예배 인도를 하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신학을 하고 어느정도 조건만 되면 쉽게 교회를 세웁니다. 레위 지파는 목회자를 섬기는 것이지 인도자가 아닙니다. 레위인은 처음부터 구별된 사람으로 대부분 천국 가는데 문제는 이 직분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가는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복을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선포하지도 않았는데 복 받기를 바라는 것은 미혹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는데 목회자가 복을 선포하고 건강을 선포하는 것들은 다 미혹된 교회들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천국을 선포하고 축복을 선포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식으로 믿기 때문에 천국과 축복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짜 음성은 좋은 것보다 대부분 회개를 촉구하는 안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나쁜 것들도 허락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좋은 말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혹된 교회로 가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참 교회는 회개를 촉구합니다. 죄를 사함 받도록 도와줍니다. 진짜 선지자는 나쁜 말만 골라서 합니다.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미가와 레위인 청년 스토리는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교회를 그냥 막 차립니다. 레위인도 아닌데 막 차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오라고 하고 성경공부 시키고는 예배 잘 참석하면 구원받았다고 선포합니다. 은사가 있으면 은사로, 예언이 있으면 예언으로 사람들을 자꾸 현혹 시킵니다. 이게 바로 이단입니다. 더 이상 참 기독교가 못 이깁니다. 하지만 저희는 작지만 말씀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마치겠습니다!

 

jaegap3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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