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장 [바른 예배의 결과는 여호와샬롬입니다]

 


사사기 6

[바른 예배의 결과는 여호와샬롬입니다]

 

1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절입니다.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파워 게임에서 마귀의 힘에 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산이나 동굴이나 또 다른 집에서 미디안을 피해 자기들을 위해 숨을 곳을 만든 겁니다.

 

3절입니다.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미디안은 광범위하게 뻗어 있는데 아라비아 북부에 많이 살았습니다. 요단 동편도 이미 미디안에 넘어갔습니다. 지금 이 사사기는 요단 동편이 이미 마귀에게 넘어간 상태이고 서쪽 가나안 땅이 위협받는 상태의 스토리입니다. 아말렉도 요단 동편에서 들어옵니다. 아브라함이 사라가 죽은 뒤 그두라와 두 번째 결혼을 해서 낳은 넷째 아들이 미디안이고 나머지 5명의 아들은 동방으로 흩어집니다. 혈통으로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지만 지옥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치러 올라온 겁니다.

 

4절입니다.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진을 치고아예 캠프를 친 겁니다. ‘가사는 현재 가자 지구인데 이곳가지 다 점령한 겁니다.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영적인 묘사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유가 열매를 맺게 하신 건데 영적인 거지 상태가 된 겁니다. 미디안과 아말렉이 공격을 해 오기 때문입니다.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아무런 열매가 없는 겁니다.

 

5절입니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결국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될 상태에 다다른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어도 계속되는 공격에 영이 구원을 잃어버리게 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6절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절입니다.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절입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아모리 족속의 신들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아모리 족속의 신들은 바알과 아세라입니다. 지금 고통받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11절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오브라는 베냐민 지파의 땅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원래 혈통은 므낫세 사람입니다. 이사를 왔을 것입니다. 기드온이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이 지혜가 있었는데 타작마당에서 하면 다 빼앗기니까 집에 있는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해서 먹고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12절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천사가 용맹스런 용사여라고 기드온을 부르는 것입니다. 기도온은 자기가 볼 때는 평범한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기드온 내면이 용맹스런 용사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용사로 인정을 안 한 겁니다. 자신도 용사라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오늘 말씀에서 왜 기드온이 용사였는지가 증명이 됩니다. 용사가 어떤 자인지가 나옵니다.

 

13절입니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기 위해서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그 모든 이적은 어디가고 지금은 버림을 받아 미디안의 손에 넘어가게 하시냐라는 것입니다. 탄원하는 마음으로 토로하는 겁니다.

 

1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Go in, this thy might’입니다. 네 힘으로 들어가서 구원하라는 것인데 기드온에게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볼 때 자신은 힘이 없는 것 같은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I sent thy' 내가 너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언제 보내셨나요? 이미 이스라엘에게 기드온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무서워서 포도주 틀에 숨어서 타작을 하고 있는데 이미 이스라엘에게 기드온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기드온이 대답하는데 자신은 므낫세 가문 중에서도 지극히 약하고 작은 가문이라는 것입니다.

 

1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니야. 네가 미디안 사람을 한 사람 치듯 할 거야.’라고 말씀하십니다. 괴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볼 때 우리 가문은 형편없는데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을 쫓아낼 파워가 있다고 하시는 겁니다.

 

17절입니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기드온이 생각하기에 너무나 황당하니까 표징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인지, 마귀인지 분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8절입니다.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분별을 하기 전에 예배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19절입니다.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절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절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의미합니다. 로마 군인이 십자가 위에 있는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릅니다. 고기와 무교병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불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요한일서에 이는 물과 피와 성령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드온이 자신은 연약한 가문의 사람이라 자신이 없어 하는데 하나님께서 예배 가운데 불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불은 성령님을 의미하는데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은 기드온 앞에 나타나신 분이 마귀가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첫 번째 표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기드온이 드린 예배가 진짜 예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절입니다.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이상한 일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는데 놀란 겁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도 인식하지 못하는데 언제 알게 되냐면 하나님께서 떠나 가실 때 그 때 알게 됩니다. 임재 가운데는 의식을 하지 못하지만 없으면 알게 됩니다.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잘 모르는데 은혜가 사라지면 그때서야 알게 됩니다.

 

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처음에는 천사가 와서 말한 내용이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영적인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24절입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기드온이 제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 했는데 살롬은 평안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예배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평안이 증거입니다. 이스라엘에 미디안에 먹힌 이유는 잘못된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기드온처럼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참된 예배가 오늘날에도 재현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예배는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그 증거가 바로 평안함입니다. 참된 예배가 행복을 보장해 주는데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가 임하는 것이 바른 예배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함을 받고 성령의 은혜로 평안을 누리는 참 예배가 재현되는 것입니다. 이 때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예배는 다 참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미디안에게 공격받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예배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25절입니다.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칠 년된 수소를 번제물로 끌어오고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라는 겁니다. 아버지는 예배 인도자인데 바알 인도자인 겁니다. 그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을 찍어 버리라는 명령입니다.

 

26절입니다.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산성은 오번역이고 바위 꼭대기입니다. 바위 꼭대기에 바알 제단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헌 자리에 제단을 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둘째 수소를 잡아서 찍어버린 아세라 상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수소를 잡았다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예배를 드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둘기는 작은 예물인데 수소는 큰 예물입니다. 잘못된 예배를 드리던 곳에서 참된 예배, 강한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27절입니다.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혼자서는 못하니까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지금 이 일은 욕 먹을 행동입니다. 그래서 밤에 하는 겁니다.

 

28절입니다.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다음날 사람들이 보니까 난리가 난 겁니다.

 

29절입니다.

서로 물어 이르되 이것이 누구의 소행인가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이르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30절입니다.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그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하니

기드온의 아버지에게 아들을 죽일테니 끌어내라고 하는 겁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면 항상 미혹된 예배자들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같은 교회인데 제단에서 차이가 납니다. 같은 바위 위, 즉 같은 장소 같은 건물입니다. 제단 차이인데 어떤 제단은 마귀에게 드려집니다. 그런데 똑같은 예배당, 똑같은 장소인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단도 있습니다. 우상 숭배는 부처를 섬기는 것이나 다른 헛된 것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내에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모든 것들이 다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 대부분의 교회들이 우상을 섬기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이 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우상숭배는 구약에서부터 하나님께서 계속 지적하고 계시는 큰 죄입니다. 이 우상숭배는 예배의 잘못에서 온 겁니다. 그런데도 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합니다. 바알도 원래 뜻이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주인, 즉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기독교랑 뭐가 다를까요? 똑같습니다. 바알도 주인, 하나님도 주인입니다. 똑같은 말, 똑같은 예배지만 하나는 바알이 받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남들이 볼 때는 작은 자이지만, 참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큰 용사라고 부르시는 겁니다.

 

31절입니다.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원래 요아스는 바알 숭배자인데 변한 겁니다.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굉장히 지혜로운 말입니다. 다투지 말라는 겁니다. 바알이 과연 진짜 살아 있다면 제단을 파괴했는데 가만히 두겠냐는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교회에 불을 질렀는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그를 그냥 두겠느냐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요하스가 엄청 지혜롭습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참 교회를 핍박한 자들의 후손들은 다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증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개인, 국가는 다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요아스가 아들에게 영향을 받은 겁니다. 내 아들이 진짜 예배를 드렸었구나 하고 깨달은 겁니다.

 

32절입니다.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33절입니다.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절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기드온이 전도를 하는 겁니다. 나팔은 복음전파를 의미하는데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참된 예배에 관한 것을 전하는 겁니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아비에셀은 기드온에 속한 가문입니다. 드디어 가문이 기드온의 참 예배를 따르게 된 것입니다.

 

35절입니다.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참된 복음이 점점 번지게 됩니다. 먼저 사자들을 므낫세에 보냅니다. 또한 북쪽에 있는 아셀과 스블론과 납달리에도 사자들을 보냅니다. 미디안의 공격 앞에 기드온이 참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파하는데 다 퍼진 겁니다.

 

36절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7절입니다.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전쟁 승리에 대한 표적을 구한 겁니다. ‘양털 한 뭉치는 오번역이고 양 한 마리를 깎은 분량(‘fleec')의 털을 말합니다. 적은 양이 아닙니다.

 

38절입니다.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양털을 가져다가오번역이고 양털을 압착하다입니다.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양털을 꼬아서 짜는 겁니다. 양동이에 물이 가득 찬 겁니다. 진짜 놀랍게도 양털에만 이슬이 적신 겁니다. 이 정도면 , 확실하다.’ 할텐데 기드온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아주 철저합니다. 내가 볼 때 나는 하나님께 쓰임받을 자가 아닌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쓰신다고 하니 진짜 그럴까?’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39절입니다.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이번에는 반대로 마당에만 이슬이 있고 양털은 마르게 해 달라는 겁니다. 기드온이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 약하게 보고 있는 겁니다. 미디안이 가사까지 다 점령해서 세력이 큰데 기드온 혼자 어떻게 싸울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가문도 약한 가문이라서 확신을 얻을 때까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겁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도 그 시험에 답을 주십니다.

 

40절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참 예배를 드리는 기드온의 시험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승리에 대한 확증을 주십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참 예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들이 우울증과 괴로움에 시달리기 합니다. 심지어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목사들이 오히려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초대교회와 같은 예배를 드립니다. 기도 위주의 예배를 드리고 계명에 순종합니다. 그래서 온 성도님들이 다 평안합니다. 참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늘 평강을 누리면서 살아갑니다. 여호와 샬롬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참 예배가 전 세계에 퍼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jaegap3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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